[부산관광공사] 국내 1호 ‘국제관광도시’ 부산 연결 ‘플랫폼’으로 구심점 역할 부산관광공사가 대한민국 1호 ‘국제관광도시’ 부산 관광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관광·마케팅 전문 공기업으로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정착시키기 위해 관광마케팅, 국제회의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사업 방향과 목표를 ‘플랫폼 부산관광공사(Platform BTO)’으로 정하고 부산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플랫폼 기업이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업의 핵심은 연결이다. 플랫폼 부산관광공사는 ‘모든 것을 연결하자’를 목표로 관광객, 관광 콘텐츠, 지역 주민, 컨벤션, 빅데이터, 예술, 문화, 관광기업 등 모든 분야의 네트워크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 같은 연결 공간 속에서 소비자, 기업, 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은 자신들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직접 교환하면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모바일, 데이터, 스마트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연결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도시 전체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생산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함께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는 그 어느 해 보다 열심히 뛸 각오가 되어있다. 또 비상 경영을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위기의 관광업계 지원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공기업으로서의 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부산일보 김형기자외부링크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301751502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