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뉴스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대응전략 세미나- “관광도 첨단 기술 활용한 전략 마련 및 대응 필요”

본문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대응전략 세미나- 

“관광도 첨단 기술 활용한 전략 마련 및 대응 필요” 


fcad8611fdbd3a51e835b46846cd0ee6_1598429169_3704.jpg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도 나섰다. 7월2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광학, 데이터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관광업 실무진들이 모여 함께 관광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코로나19 이후 세계관광시장 변화와 전망’, 2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여행업계는 올해 상반기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하반기도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공통적이었다. 먼저 올해 상반기 입·출국자 수를 살펴보면 방한관광객은 전년동기 74.7% 감소한 213만명, 해외출국자 수는 74.6% 감소한 381만명을 기록했다. 관광업계 피해규모도 막대했다. 문관부 자체 업계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여행업·숙박업·MICE업 등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상반기 5조8,928억원에 달한다. ▲여행업(해외여행 취소 및 예약감소 등) 3조463억원 ▲호텔업(객실 및 연회취소 등) 1조1,315억원 ▲국제회의업(국제회의 취소·연기 등) 4,982억원 등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상반기 관광 및 연관사업 소비지출액도 전년대비 19% 감소한 16조1,000억원에 그쳤다.



............................ 


관광산업은 질병 및 자연재해 등 외부요인에 취약한 만큼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2015년 메르스, 2017년 한한령, 2019년 일본수출규제, 2020년 코로나19 등의 외부변수로 관광산업은 지속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문관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관광기금 융자 등 지원 대책에 대한 정책효과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은 추후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매뉴얼화해서 다른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바운드 부문에서는 K방역을 적극 활용해 의료·웰니스 관광 등 한국만의 강점을 강조하고, 관광산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관광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활성화 및 비대면·온라인 관광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관광객이 오지 않는 현재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언어·지도·안내·교통 등을 점검할 필요도 있다.


출처: 여행신문, 이은지 기자

댓글목록

-->